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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와 정준하가 먹방에 심취했다.
4일 방송된 MBC '사십춘기'에는 무계획 여행을 떠난 20년지기 권상우, 정준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반야를 마친 후 식당으로 이동한 두 사람. 킹크랩을 노래 부르던 권상우는 블라디 형님으로부터 킹크랩을 건네받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킹크랩을 영접한 그는 한조각을 맛본 후 "예술이다"라고 감탄했다. 정준하 역시 감동의 물결에 빠졌다.
마법의 러시아 고추를 첨가하면 환상의 맛을 자랑했다. 킹크랩과 러시아 전통 꼬치구이 샤슬릭, 그리고 고추를 첨가해 제대로 맛을 즐겼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