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예능 프로그램 ‘버저비터’ 제작발표회가 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사회를 맡은 공서영 아나운서가 밝은 표정을 하고있다 . ‘버저비터'는 국내 최초의 농구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한국 농구역사의 한 획을 그은 우지원, 김훈, 현주엽, 양희승이 스타 농구팀을 이끌 감독으로 출연하고 이상윤, 박재범, 정진운, 김혁 등이 함께한다. 오는 3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정시종기자 jung.sichong@joins.com /2017.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