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렌탈 서비스는 월 사용료를 일정 납입하면서 약정 기간 후 소유권이 이전되는 방식으로 초기 비용 부담이 적은 편이다. 이러한 구매 패턴 변화에 맞춰 휴테크가 3·6·9 선입금 제도와 제휴카드 할인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3·6·9 선입금 제도는 30만원, 60만원, 90만원의 일정 금액을 선납하면 각각 1만 1천원, 2만 2천원, 3만 3천 원의 월 렌탈료 할인이 적용되며, 여기에 하나 제휴카드 결제 시 추가로 1만원 중복할인이 더해져 월 4만 3천원, 총 최대 777,000원까지 할인이 가능해진다. 이를 휴테크 대표 안마의자 카이에 적용하면 월 8만 원대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휴테크는 렌탈 서비스와 관련해 AS나 렌탈 기간 변동에 따른 위약금 정책에 대해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인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휴테크 안마의자 렌탈 시 A/S서비스는 모델에 따라 최장 39개월까지 무상 서비스를 진행하고, 중도 해지 시 위약금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기준인 업계 최저가인 10% 정책을 내세운다고 강조했다.
휴테크 관계자는 "고객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합리적인 렌탈료와 철저한 사후 관리 서비스 구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앞으로도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와 정책으로 신뢰받고 존경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휴테크 안마의자렌탈 서비스는 전국 직영점이나 하이마트, 홈플러스 매장에서 신청과 상담이 가능하며, 각 지점에서는 안마의자 제품의 무료 체험도 가능하다. 김준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