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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찬휘(45)와 밴드 '스트릿건즈' 베이시스트 로이(37)가 올해 상반기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
두 사람은 3년 전 소찬휘 앨범 작업을 함께 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소찬휘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상견례와 웨딩 촬영까지 모두 마쳤다"면서 "조만간 결혼식 날짜를 잡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1988년 록밴드 '이브'의 기타리스트로 음악 활동을 시작한 소찬휘는 '티어스' '현명한 선택' 등의 히트곡을 냈다. 로이가 속한 밴드 스트릿건즈는 지난 2015년 KBS 2TV 밴드 경연 프로그램 '톱밴드 시즌3'로 주목 받았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