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니퍼 로페즈와 드레이크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제니퍼 로페즈와 드레이크가 최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미국 TMZ가 지난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드레이크는 지난 월요일 웨스크 할리우드에 있는 한 레스토랑을 빌렸고, 제니퍼 로페즈가 그의 손님이었다. 이후 레스토랑이 문을 닫았고, 다른 일행 20명이 합류해 함께 파티를 열었다.
제니퍼 로페즈와 드레이크는 함께 음악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라스베가스 쇼를 관람했다. 두 사람의 한 측근은 "아직 두 사람이 교제하는 것은 아니나 분명히 열애로 향하고 있는 것은 맞다"고 귀띔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앞서 DJ 캘빈 해리스와도 한 차례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고, 18세 연하의 댄서 캐스퍼 스마트와는 5년 열애 후 지난 8월 이별했다. 드레이크는 연인 리한나와 지난 10월 결별설에 휩싸였다.
박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