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테이 소속사 측은 “연말 콘서트 ‘다시 설레임’ 공연장에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선수와 현 프로볼러이자 전 리듬체조 선수 출신 신수지 선수가 방문하기로 했다. 테이와 친분이 있어 게스트로 나섰다”고 전했다.
테이는 12월 16일부터 3일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1년 만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에서는 6년 만에 발표한 테이의 7집 하프 앨범 ‘더 뉴 져니’ (The New Journey)의 신곡과 히트곡들을 만날 수 있다. 그동안 ‘함부로 애틋하게 ‘,’몬스터’ 등 각종 드라마 OST 가창자로 참여 한 바 있는 테이의 따뜻한 감성 발라드곡들도 만날 수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테이는”새로운 앨범을 발매하고 팬들과 함께 연말 콘서트라는 뜻깊은 무대로 찾아 뵐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평소 친하게 지내는 지인들을 초대했다. 함께 시간을 나누면 더 행복할 수 있는 공연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