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비하인드] 고주원, 필라테스로 다져진 몸매...무보정 방출

'예능늦둥이' 고주원이 댄디한 영국 신사로 변신했습니다. 최근 디지털 매거진 지오아미 코리아(GIOAMI KOREA)와 함께 패션 화보를 진행했는데, 고주원은 이날 180도 달라진 슬림한 몸매를 자랑해 모든 스태프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간 젠틀남의 정석, '엄친아'다운 클래식한 분위기로 사랑받았지만 이번에는 다소 힘을 빼고 자유로운 수트 룩을 선보였어요. 고주원의 시간은 요즘 거꾸로만 가는가 봅니다.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3'처럼 말이죠.

조선시대 '삼시세끼'에서 '주원아씨'로 사랑받은 그의 편안한 일상을 화보로 담아봤습니다. 필라테스로 다졌다는 섹시한 고주원의 수트핏... 눈 호강하실 준비 됐나요.

"이건 저장해야 해~."

 

 

우리 주원 아씨, 오늘은 꽃단장 하는 날...
스킨 로션 기초부터 색조까지...꼼꼼하게 놓치지 않을 거예요~~(feat. 헤라 옴므)

 

빠져든다 저 눈빛....
 

편집장님의 포즈 지도도 단번에 척척~~역쉬 '뇌섹남'
 

마지막까지 최선을~수정 메이크업 잘 부탁해요 ^^
 

이것이 인생화보....이제부터 꽃길만 걷기로.....

이인경 기자 [e-mail] 화보총괄기획=이기오(지오아미코리아 대표), 사진=진나연(두부스튜디오), 헤어=진동희(진끌로에), 메이크업=최은희, 의상=올커스텀 바이 디자이너 김지훈, 소품=판도라, 슈즈=오니츠카 타이거, 가방=FFI(에프에프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