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썸은 최근 진행된 뷰티 브랜드 셀럽미(Celebme)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자유롭고 열정적인 힙합걸로 변신했다. 그는 여자도 반할 만한 걸크러시 매력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소녀의 민낯으로 촬영장에 들어선 키썸은 셀프 메이크업으로 생기 넘치는 피부를 표현해내 눈길을 끌었다. "평소 화장에 서툴다"는 키썸이지만, "바쁘거나 급한 상황에서 평소 애정하는 물광워터쿠션을 이용해 초스피드 피부 화장을 하곤 한다"고 밝혔다.
키썸은 이날 셀럽미의 마스카라와 캡슐부스터·아이라이터·틴트 등을 사용해 화보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이에 대해 키썸은 "피부가 건조한 편인데 물광워터쿠션은 바르는 즉시 촉촉하게 피부를 만들어줘 너무나 좋다. 또 주사기 모양의 인젝터가 포함돼 있어서, 쿠션에 이 인젝터 앰플을 주입해주면 광채피부가 된다. 원하는 곳에 필요한 광을 살릴 수 있어서 화장 못하는 사람도 쉽게 쓸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