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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속 공효진 패션이 화제다. 패셔니스타 공효진의 이번 패션은 ‘기상캐스터 룩’이다.
극중 표나리 역의 공효진은 기상캐스터라는 직업에 어울리는 의상들을 매회 소화해내고 있다. 큰 키와 실루엣을 강조하면서 이번 FW 트렌드 컬러를 소화해내고 있는 것.
특히 1회 면접 장면에서는 화이트에 블랙 컬러라인이 포인트인 원피스와 허리에 셔링이 강조된 블랙재킷으로 눈길을 끌었다. 블랙 & 화이트의 정석적인 면접룩으로 과장된 헤어 및 메이크업에도 불구하고 세련된 패션을 선보인 것.
지난 1일 방영된 4회에서도 FW시즌 트렌드 컬러인 톤다운 블루 원피스로 여성스러운 매력과 공효진 특유의 실루엣을 강조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해당 의상들의 브랜드인 잇미샤(it MICHA) 관계자는 “공효진이 극 중 세련된 기상캐스터 의상으로 본 브랜드 제품을 소화하고 있다”며 “공효진 착용제품들은 잇미샤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인터뷰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조정석과 공효진, 고경표의 양다리 로맨스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로 현재 4회까지 방송됐으며 시청률 9.1%(닐슨코리아 제공)로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김준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