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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가 '영스트리트' 스페셜 DJ에 의욕을 불태웠다.
16일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여자친구 #GFRIEND 국주언니를 대신하여 #영스트리트 1일 DJ에 나서게 된 여친이들 예린,은하 vs 유주,신비 8월 17일과 19일 DJ 꿈나무들의 활약을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자친구 예린, 은하, 유주, 신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예린-은하, 유주-신비는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과연 어느 팀이 SBS 라디오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를 더 잘 진행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와 배우 윤시윤이 '영스트리트' 스페셜 DJ를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인영 기자
[사진=여자친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