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나인뮤지스 A가 4일 오전 서울 도봉구 창동 플랫폼창동61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앨범 'MUSES DIARY'(뮤지스 다이어리)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
혜미, 경리, 금조, 소진으로 구성된 나인뮤지스A는 나인뮤지스의 동생라인으로 그간 '쎈언니', '섹시돌' 이미지를 벗고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를 전달했다.
타이틀곡 '입술에 입술'을 비롯하여 총 5곡이 수록될 예정이며 신곡 '입술에 입술'은 레트로 장르를 기반으로 뉴웨이브와 EDM의 한 장르인 '멜버른 바운스' 요소가 가미된 경쾌하고 시원한 댄스곡이다.
박세완 기자
park.sewan@joins.com / 2016.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