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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호와 장인섭이 막바지 드라마 촬영에 열을 쏟고 있다.
인천의 한 거리에서 드라마 '가화만사성' 촬영 준비에 여념이 없는 김지호와 장인섭의 모습이 일간스포츠에 포착됐다.
김지호는 촬영 스태프와 대본을 보면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장인섭은 대본을 들고 어디론가 이동하고 있는 모습이다.
종영까지 5회를 앞둔 막바지 촬영에 무더위 공습으로 편할 날 없지만 초반과 같은 자세를 유지하며 열을 쏟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가화만사성'에서 김지호와 장인섭은 부부였지만 장인섭의 바람기로 인해 이혼한 사이. 하지만 장인섭 역시 윤진이의 계략에 빠져 놀아난 사실이 밝혀졌다.
김지호와 장인섭이 과거 상처를 딛고 재결합하며 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