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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메간 폭스(30)가 이혼 신청 중이었던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42)의 아이를 임신 중인 가운데, 결국 이혼 신청을 취소했다.
최근 피플지 등 다수의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메간 폭스는 최근 이혼 신청을 취소했다.
메간 폭스는 지난해 8월 2010년 결혼한 그린과 이혼 신청을 했으나 올해 4월 셋째 아이를 임신한 것을 알게 됐다. 이후 미간 폭스와 그린이 함께 있는 모습이 여러번 포착, 재결합의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다.
지난 2일에는 두 사람이 로스앤젤레스 교외 말리부 일식당에서 화기애애한 분위 속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은 이미 동거 중이고 셋째 아이의 탄생을 앞두고 매우 기쁜 마음을 갖고 있다. 최근 재결합을 결정, 미래에 대해 깊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황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