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돌아와요 아저씨' 캡처 / 이로, 앳코너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이민정이 2030 여성들이 따라입기 쉬운 내추럴 패션을 선보여 인기다.
지난 3월 31일 SBS '돌아와요 아저씨' 12회에서는 한홍난(오연서)은 신다혜(이민정)가 어릴 적 기억을 잃고 외롭게 살아온 것을 알게됐다. 홍난은 친동생 다혜가 친오빠 한기탁과 남편 김영수(김인권)를 동시에 잃어버렸다는 사실에 몹시 괴로워한다.
한편, 송이연(이하늬)은 그런 홍난을 지켜보면서 기탁처럼 될까봐 매니저 일을 관두게 한다. 이해준(정지훈)과 선진백화점 모델 건을 계약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정은 편안한 캐주얼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 패션 아이템 어디꺼? 원피스는 앳코너 제품이다. 사랑스러운 패턴이 인상적인 원피스다. 재킷은 이로 제품이다. 독특한 패턴이 돋보이는 화이트 재킷이다.
강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