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우 찰리 쉰이 전 여자친구 브렛 로시 살해 위협으로 로스앤젤레스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찰리 쉰이 용의자라는 조사 보고서를 완료했다"라며 찰리쉰의 범죄 사실을 확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로스앤젤레스는 "현재 사건 진행 중이므로 더이상의 정보 공개는 어렵다"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찰리 쉰은 본인이 에이즈에 감연된 사실을 알면서도 여러 여성들과 성관계를 맺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또한 찰리 쉰은 자신의 전 여차친구 브렛 로시에게 살해 위협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현재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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