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는 '톱클래스 CEO인 남편을 둔 여자스타들'이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4위는 김하늘이었다. 그의 남편은 높은 매출을 자랑하는 회사를 경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억 단위를 호가하는 명품카를 소유한 재력가. 게다가 건장한 체력에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1살 어린 연하남으로 전해져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9위에는 철강회사 후계자인 이영돈과 결혼한 황정음, 8위에는 현대그룹 재벌 3세인 남편 정대선과 결혼한 노현정, 7위에는 T브랜드 대표와 결혼한 장윤주, 6위에는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박진우와 결혼한 이요원, 5위에는 라이프스타일 대표 양준무 대표와 결혼한 가희가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