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상조그룹 바이오 시장 진출

좋은상조그룹(대표이사 김호철)이 차바이오텍과 업무제휴를 통해 바이오 시장에 진출한다.
 
차바이오텍(차병원 그룹)의 안정적인 셀뱅킹상품과 좋은상조그룹의 영업마케팅 능력의 제휴는 업계에도 이슈가 되고 있으며, 좋은상조의 바이오 시장 진출은 상조 시장에 큰 활력이 되리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이번 좋은상조그룹의 바이오 상품은 면역 세포와 줄기 세포 보관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단순 보관만이 아닌 치료로 이어지는 연계 상품까지 구성하고 있어 단순 보관만을 위해 구성했던 기존 바이오 상품과는 다른 차별성을 두고 있다.
 
차바이오텍에서도 보관 후 치료에 중점을 두고 상품을 개발하여, 업계의 상품과는 차별화로 바이오시장의 선두주자다운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좋은상조그룹은 바이오 시장 진출과 동시에 시장을 선점을 위해 다방면의 전문가를 영입하여 셀 바이오 사업부를 신설, 운영하고 있으며, 좋은상조 셀바이오사업부는 단순 판매 전략이 아닌, 교육강사 프로그램 개발과 상품운용, 상설교육장 등 다양한 판매 전략을 세워 시장 선점에 앞장서겠다는 자세이다.
 
좋은상조그룹은 바이오 시장 진출은 차바이오컴플렉스 국제 회의장에서 2월17일 런칭 이벤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 전략을 가동할 예정이다.
 
런칭 이벤트 장소인 차바이오컴플렉스 국제 회의장은 지난 1월 박근혜 대통령이 정부 회의를 주최하여 바이오 산업 성장 촉진 방안을 구상한 바 있어, 좋은상조그룹의 바이오 시장 진출 선포 장소로 더욱 의미가 있다며 행사를 준비하는 좋은상조 관계자는 사업 성공을 확신 하고 있다.
 
이날의 런칭 이벤트를 위해 좋은상조그룹의 VIP와 내빈을 포함한 약 800여명이 참석 예정이며, 다수의 인원이 모이는 만큼 차바이오텍에서도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적극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다양한 경품과 사은품을 제공하여 행사 참석자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라고 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