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이 8일, 삼청동 CR매장 '하티스트 하우스'에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201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후원으로 삼청동 주민센터에 임직원 기부금을 전달했다. 제일모직은 2014년 5월부터 삼청동과 1사 1동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과 희망을 나누고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특히 이 날 전달한 기부금은 삼청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의 생계비와 응급구호비로 쓰일 예정이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