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통 멜로 연극 <멜로드라마> 프레스 콜 행사가 8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열렸다.
조강현과 배해선이 순간의 불륜을 표현하기 위해 수위 높은 키스신을 선보이고 있다.
결혼 10년차 부부를 비롯한 다섯 남녀의 엇갈린 사랑을 파격적인 소재와 치밀한 구성으로 풀어나간 ‘멜로드라마(연출 장유정)’에서는 박원상, 최대훈, 배해선, 홍은희, 박성훈, 조강현, 김나미, 박민정 등이 불꽃 연기를 펼쳐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김진경 기자멜로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