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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임직원 봉사 단체인 'CJ도너스클럽'은 지난 20일 송파구에 위치한 솔빛지역아동센터를 찾아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직원들은 이날 산타로 변신해 크리스마스트리를 함께 만들고 게임과 선물 증정 등의 활동을 통해 공부방 아동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CJ도너스클럽은 지난 2010년 임직원과 가족, 친구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4년간 100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해 지역 공부방 아동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정서 함양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