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은 한국과 중국에서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 및 업체만 30개가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한국 광고가 몇 개고 중국 광고가 몇 개라고 딱 구분짓기가 애매하다. 한국 제품 모델 중에 중국 시장을 공략한 것 브랜드도 있고, 국내와 해외 모델로 계약돼 있기 때문"이라며 "한국과 중국에서 현재 온에어 되고 있는 광고는 30여개다"고 밝혔다.
광고 종류는 다양하다. 전자제품부터 화장품, 식품, 의류 등 다양한 장르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키이스트 측은 "다양한 품목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광고 요청이 추가로 계속 들어오고 있지만, 품목이 겹쳐서 못 하는 것도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김수현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꾸준히 활동 중이다. 소속사 측은 "광고 프로모션과 제품 관련 팬들과의 만남 등 다양한 일정이 있어서 계속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라며 "조만간 차기작도 결정하고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