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는 '정오의 희망곡'을 맡아 활기찬 낮 시간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신영은 '꿈꾸는 라디오'를 맡아 감성충만한 시간대를 새로운 개그감으로 꾸밀 예정이다. 그리고 정지영은 '음악캠프'로, 샤이니 종현은 'FM데이트'로, 김현철은 '오늘 아침'으로 자리를 바꾼다. 이루마는 '오후의 발견'을 맡게 됐고, 박경림은 '골든디스크'를, 이재은 아나운서는 '푸른밤'을 맡는다.
한편 2014 MBC FM4U '패밀리데이'는 12월 1일 아침 7시부터 새벽 2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보이는 라디오로도 방송된다.
써니의 '굿모닝 FM' 진행 소식에 네티즌들은 "전현무 '굿모닝 FM', 써니 목소리로 들으니 신선하네" "전현무 '굿모닝 FM', 써니라니 대박" "전현무 '굿모닝 FM', 오늘 라디오 꼭 들어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