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깨우는 블랙 커피부터 오후를 달래는 달콤한 카페오레까지, 커피 홀릭인 당신을 위한 24시간 커피 추천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커피가 대중화 되면서, 취향에 따라 원두나 내리는 방식 등을 달리해 커피의 다양한 맛과 향을 즐기는 커피 애호가도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원두의 종류나 커피를 내리는 방식뿐 아니라 상황이나 몸의 상태에 따라 궁합이 맞는 커피도 달라지는 법. 원두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자랑하는 더파드식스 커피 머신을 소개하는 필립스코리아가 하루 24시간, 상황에 따라 가장 잘 어울리는 커피 레시피를 소개한다.
▲오전 7시: 몽롱한 아침을 깨울 땐 우유 넣지 않은 블랙 커피, 헤이즐넛 스트롱 블랙
막 잠에서 깨어난 아침 시간에는 위에 부담이 없는 연한 커피가 좋다. 특히 우유를 넣지 않은 블랙 커피는 집중력을 높여주고 잠을 쫓는 효과가 있어 이른 오전에 마시기 좋다. 블랙 커피를 색다르게 즐기고 싶다면 향긋한 헤이즐넛 시럽을 더해 보자. 필립스 더파드식스 커피머신은 한 번의 터치로 두 잔의 커피를 동시에 추출할 수 있어 배우자나 가족을 위한 커피도 단시간에 추출해 함께 즐길 수 있다.
<만드는 방법> 4oz(약 120ml)잔을 준비해 필립스 더파드식스 커피 머신 위에 놓고 커피 1잔을 추출한다. 추출한 커피에 헤이즐넛 시럽을 0.5펌프(약 4ml)정도 넣으면 깊고 진한 맛의 헤이즐넛 스트롱 블랙이 간단히 완성된다.
▲오후 4시: 스트레스로 당 보충이 필요할 땐 달콤한 라떼 음료, 바닐라 카페오레
오후 4시가 되면 달콤한 것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식후 3~4시간이 지나면 혈당이 평상시보다 떨어지게 되고, 장시간 집중해서 일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이 당분을 찾기 때문이다. 향긋한 커피 한 잔에 우유와 달콤한 바닐라 시럽을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오후 시간대에 힘을 실어줄 기분 좋은 커피가 완성된다.
<만드는 방법> 10oz(약 300ml)잔을 준비해 필립스 더파드식스 커피 머신 위에 놓고 커피 1잔을 추출한다. 여기에 뜨겁게 데운 우유 130ml를 넣은 후 바닐라 시럽을 3펌프(약 24ml)정도 추가하면 부드럽고 달콤한 바닐라 카페오레가 완성된다.
▲저녁 7시: 과한 저녁 식사가 부담스러운 날에는 견과류를 넣은 라떼 음료, 토피넛 카페오레
업무로 여유가 없거나 늦은 점심 식사로 제대로 된 식사가 부담스러운 날에는 우유가 들어간 커피로 끼니를 대체하는 경우가 많다. 파드 커피 머신으로 추출한 풍미 가득한 커피에 우유와 함께 영양이 풍부한 땅콩, 호두 등 견과류를 활용하면 든든한 식사 대용 음료도 간단히 만들 수 있다.
<만드는 방법> 10oz(약 300ml)잔을 준비해 필립스 더파드식스 커피 머신 위에 놓고 커피 1잔을 추출한다. 여기에 뜨겁게 데운 우유 130ml를 넣고 토피넛 시럽을 3펌프(약 24ml) 추가하면 고소한 가을의 향기를 담은 토피넛 카페오레가 완성된다. 원두 본연의 깊은 맛과 풍부한 향, 필립스 더파드식스 커피 머신
필립스 더파드식스 커피 머신은 플라스틱, 알루미늄 소재의 캡슐 커피와는 달리 친환경 천연 펄프 소재의 파드에 분쇄한 커피 원두를 담은 파드 커피를 이용해 커피를 추출하는 신개념 커피 머신. 최적의 압력으로 천연 펄프 소재의 파드를 균일하게 적셔주는 ‘마일드 브류잉 시스템(Mild Brewing System)’으로 부드럽고 풍부한 크레마와 원두 본연의 깊은 맛, 풍부한 향의 커피를 구현한다. 또한, 2개의 추출구로 버튼 하나만 누르면 60초 안에 두 잔의 커피를 동시 추출 가능하다. 특히 파드 커피는 국내 커피 전문가 큐그레이더들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개발한 6가지 원두로, 취향에 따라 원하는 맛의 원두를 선택하여 손쉽게 다양한 커피 음료를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