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한국마사회가 29년 경력의 영국 장제사를 초청해 10일간 국제수준의 장제술을 전수받는다.
한국마사회의 요청으로 지난 10월 30일 한국을 방문한 ‘스테판 휴잇’은 영국 최고수준(GI)의 경마대회에서 우승한 말 14마리를 포함해 2000마리의 우승마들에게 신발을 신겨준 바 있고, 영국의 국가 장제사 자격시험 감독과 교육에도 참여한 최고수준의 장제사다.
11월 9일까지 서울, 부산, 제주경마공원에서 국내 장제사들에게 말산업 선진국의 장제기술을 전수한다. 한국마사회 송대영 보건관리팀장은 “한국마사회는 말산업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국제 교류를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 교류를 계속해 국내 장제인력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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