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포스터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 다음달 2일 오후 2시 의정부체육관에서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를 개최한다.
올해 7회째인 자선경기에는 서울 및 경기지역 학생과 가족 2000여 명, 다문화가정·저소득층·장애인 1000여 명, 강원도 인제군의 문화소외계층 100여 명이 초청된다.
한기범을 포함한 프로농구 선수출신팀(박찬숙·정선민·정은순·우지원 등)과 KBS 및 SBS 개그맨팀이 멋진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국민생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 경기의 수익금은 저소득층의 스포츠 저변활동과 어린이 심장병 환우 수술비에 지원된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