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식은 최근 매일우유 새 모델로 낙점돼 광고계까지 발을 넓혔다. 매일유업 측 관계자는 20일 '최근 흥행한 영화 '군도'와 SBS 주말극 '기분 좋은 날'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정만식이 폭넓은 연령대에서 사랑 받고 있고, 우유를 평상시에도 매일 챙겨 마신다는 이미지가 매일우유의 신선하고 건강한 제품 특성과 잘 부합해 모델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브라운관과 충무로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정만식은 최근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후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편을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