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롯데, 정대현·송승준·신본기 말소…배장호·이인복·이창진 등록
14일 새로 등록된 롯데 배장호.
IS포토 14일 새로 등록된 롯데 배장호.
IS포토 롯데는 14일 사직 넥센전을 앞두고 투수 배장호와 이인복, 내야수 이창진을 등록했다.
배장호는 올해 14경기에 나와 2승2패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하고 있다. 2014 신인인 이인복은 퓨처스(2군) 리그 14경기에 나와 2승4패 평균자책점 6.81을 올렸다. 이창진은 퓨처스 리그에서 76경기에 나와 타율 0.298, 6홈런 34타점을 기록했다.
한편 롯데는 정대현과 송승준, 신본기를 1군에서 말소했다.
롯데는 이날 경기를 포함해 올 시즌 3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사직=김주희 기자 juhe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