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미친 유럽 예뻐질지도(이하 예뻐질지도)’에 출연한 이태임이 과감한 발언을 했다.
함께 출연한 배우 이태임, 서지혜와 좋아하는 남자가 있으면 어떤 행동을 할 것이냐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이에 먼저 박정아는 “맘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뺨을 때렸다”라고 말문을 열었고, 배우 서지혜는 “10초간 응시했다”라고 말했다. 이태임은 본인의 대답 차례가 오자 “그냥 저도 뺨 때리면 안되요?”라고 물어 시청자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한 편 11일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미친 유럽 예뻐질지도’는 미녀 3인방과 ‘의리’ 김보성이 출연해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스위스 등 유럽 4개국을 2주간 여행하며 한국인에게 유럽 현지인들의 예뻐지는 비결을 매주 목요일 생생하게 안방에 배달할 예정이다.
이태임의 돌발 발언을 본 네티즌들은 “’예뻐질지도’이태임, 예쁘다”, “’예뻐질지도’이태임, 손 매울 것 같다”, “’예뻐질지도’이태임, 이미 예쁜데 더 예뻐지려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