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S 트레이닝 피트니스센터 ‘이핏스튜디오’가 9월 10일부터 상하이에서 열리는 피보(FIBO)엑스포에 참여한다.
‘이핏스튜디오’는 우리 몸의 심근육에 저주파 전기 자극을 주어 운동 효과를 18배까지 끌어올린다는 EMS 트레이닝을 전문으로 하는 피트니스센터로 이창원, 박재홍 공동 대표가 1년 넘게 EMS 트레이닝에 대한 사전 조사와 체험을 바탕으로 운동 효과에 대한 확신을 갖고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이핏스튜디오 마린시티점, 센텀시티점, 용호힐탑점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EMS 트레이닝은 1970년대 나사가 우주인을 위해 개발한 운동기구로 단기간 근력을 극대화할 수 있어 재활 치료나 운동선수에게 효과적이고 남녀노소 누구나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어 유럽에서는 5~6년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EMS트레이닝의 핵심은 100Hz 미만의 저주파로 심근육을 자극하고 그 자극에 저항하는 운동으로 일주일에 두 번만 해도 큰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근력을 강화하는 보디 셰이핑, 셀룰라이트 분해와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이고 단 20분 운동으로 6시간 운동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져 단기간 효과를 원하는 직장인과 운동에 거부감을 갖기 쉬운 여성들에게 매우 효과적인 트레이닝법이다. 이핏스튜디오 EF-1280은 헝가리에서 독점 수입해 여느 EMS 트레이닝 기계와 달리 기능적으로 훨씬 발전한 최신 모델로 의료 기구 인증까지 받았다.
이핏스튜디오 이창원, 박재홍 공동 대표는 이번 상하이 피보(FIBO)엑스포를 통해 중국시장 홍보마케팅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강오 기자 lgo2337@joongang.co.kr 사진제공=미스디카(missdic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