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유업 상하치즈가 큐브 타입 치즈 제품 ‘한입에 고다 치즈’, ‘한입에 레몬크림 치즈’ 등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 상자에 일반 슬라이스 치즈의 약 1/3용량이 낱개 포장되어 있다. 또한 치즈 함량이 50%로 높으며 나트륨 함유량(15g당 80mg)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색소, 설탕, 보존료 등도 일체 첨가하지 않았다.
‘한입에 고다 치즈’는 고다 치즈의 탄생국인 네덜란드산 고다가 들어 있어 고소한 풍미를 자랑하며, ‘한입에 레몬크림 치즈’는 크림치즈 속에 10% 이상의 풍부한 레몬과즙을 넣어 상큼한 치즈 디저트로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화이트 와인과도 잘 어울린다.
매일유업 상하치즈는 제품 출시와 함께 기획 선물 세트 및 와인·맥주 등 주류 업계와의 제휴 프로모션 등 ‘한입에 고다 치즈’, ‘한입에 레몬크림 치즈’에 대한 소비자 체험 기회를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