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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5일 연속 해외명품 특가전 편성
현대홈쇼핑은 4일부터 8일까지 5일 동안 ‘클럽노블레스 사계절 특가전’을 진행한다. 해외 명품 잡화 전문 판매 프로그램인 ‘클럽 노블레스’에서 구찌, 프라다, 지방시, 에트로 등 해외 명품 잡화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특별전이다.
이번 행사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일간 오전 11시 30분부터 130분동안 진행되며, 100 여 개의 해외 럭셔리 브랜드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여름 신상품뿐 아니라, 겨울철 코트, 부츠 등 다양한 사계절 상품을 준비했다. 아울러 총 1천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눈에 띄는 상품으로는 4일 '에트로 컬러숄더백'을 기존가 대비 7만원 인하한 36만원에 판매하고, '헤리티지 캐시미어 코트'는 50만원 할인된 99만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구찌 스퀘어 숄더백, 백팩, 토트백, 메탈 시계' 등은 24개월 무이자 할부로 만나 볼 수 있다. 5일에는 '프라다 마드라스백'을 10% 할인된 240만 3천원에 판매하고, '빈티지 스퀘어백' 또한 10% 할인된 210만 6천원에 판매한다. 7일에는 '비비안웨스트우드 선글라스'를 4만원 할인된 17만 8천원에 판매하고, 8일에는 '지방시 선글라스'를 2만원 할인된 19만 8천원에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5일간의 행사 기간 중 매일 두 명씩을 추첨해 총 10명에게 휴가 지원비를 각각 100만원씩 지원한다.
손현호 현대홈쇼핑 명품잡화팀 책임MD(상품기획자)는 “’TV 속 명품 아울렛’이라는 컨셉으로 집에서 편하게 인기 해외 명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여름 신상품은 물론 겨울 패션 아이템을 역시즌 특가로 만나 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말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