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위는 볼리비아의 한류 음악 팬들이 직접 투표한 결과다. 미니앨범 컴백 곡 '나랑만나'(Let's Love)의 인기가 볼리비아까지 전달된 결과다. 또한 씨클라운은 인피니트·B1A4·빅스 등 쟁쟁한 케이팝 스타들을 재치고 상위권에 올라 볼리비아 및 남미에서의 인기를 과시했다.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차트 성과는 씨클라운의 남미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볼리비아 크라운(Bolivia Crown)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씨클라운은 8일 미니앨범 컴백곡 '나랑만나'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