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휴가, 수도권에서도 가까운 충북 일주를 계획해보면 어떨까. 온라인 여행사 웹투어(www.webtour.com)에 따르면, 단양 팔경 중 하나인 도담삼봉&석문, 제천 청풍문화재단지, 충주 수안보온천, 괴산 산막이 옛길을 즐기고, 지역별미음식은 물론 웰빙 약초주머니 만들기 체험까지 할 수 있는 “충북일주 1박 2일”상품이 2014/2015 우수여행상품으로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충북일주 상품은, 6월 발표된 한국관광공사 하계 힐링 우수국내여행상품으로도 이미 선정된 바 있다.
우수여행상품이란,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여행상품 인증제도이다. 우수여행상품 인증 제도로써 여행상품의 품질과 신뢰도를 높이고자, 국내?외 여행상품을 대상으로 안정성 및 소비자보호, 독창성, 시장성, 공정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이번 우수여행상품 공모에서 웹투어의 “남도밥상! 곡성/순천/여수 오동도 동백꽃/벌교 태백산맥 2일”상품 또한 선정되었다. 특급호텔 숙박과 함께 전라도의 지역별미 식사가 제공되는 상품으로, 곡성 증기기관차, 해양레일바이크 등의 이색 체험거리도 다양하다. 우수여행상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웹투어 홈페이지 또는 02-2222-2609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