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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과 송혜교가 나오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이 올해 추석 개봉을 확정 지었다. 15일 영화 배급을 맡은 CJ 엔터테인먼트는 "김애란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두근두근 내 인생'이 오는 9월 개봉한다"고 발표했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부모보다 빨리 늙어가는 선천성 조로증에 걸린 아들과 아들보다 젊은 부모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립니다. 개성 넘치는 매력적 캐릭터와 유머러스 하면서도 폐부를 찌르는 이야기로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강동원과 송혜교가 젊은 부부로 나선다. 백일섭은 옆집 할아버지인 장씨 역으로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두근두근 내인생' '강동원 송혜교'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