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진혜림, 남편 불륜설 전면 부인...“조금도 의심 없다”
중국 배우 진혜림이 최근 제기된 남편의 불륜설에 대해 부인하고 나섰다.
중화권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진혜림은 “남편 친구의 생일 파티였다. 참석한 사람은 나도 아는 사람들이고 남편과 그들은 10여 년을 알고 지낸 사이”라며 “사진은 각도 문제일 뿐, 조금의 의심도 없다. 나는 남편을 절대적으로 신뢰한다”고 밝혔다.
진혜림은 또 "남편을 신뢰한다. 16년 연애하고 6년째 결혼 생활하고 있는 건 그런 믿음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진혜림이 이러한 해명은 최근 불거진 한 장의 사진 때문이었다. 홍콩의 한 주간지가 퍼뜨린 이 사진에는 진혜림의 남편 알렉스가 한 여성과 다정하게 귓속말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돼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혜림 남편 불륜설에 휩싸였네", "진혜림 남편 사진 각도 때문에 오해 받는건가?", "진혜림 남편 불륜설 정말일까?", "진혜림 남편 불륜설에도 끄떡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