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은 26일 공개된 포카리스웨트 블루로드 CF 비하인드컷 속 여자친구와의 자전거 데이트를 즐긴다.
패션의 정석인 청바지에 흰 티만 걸치고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이며 모델다운 자태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용 도로에서 신나게 자전거를 타는 모습은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며 남주혁이 지닌 순수하고 풋풋한 매력을 여지없이 보여줬다. 남주혁은 실제 농구선수 출신으로 평상시에 농구와 라이딩을 즐기며 촬영장에 준비된 소품인 자전거를 자유자제로 운전하며 다채로운 포즈를 선보였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남주혁은 프로폐셔널한 모습으로 스태프들과 완벽한 호흡을 맞춰가며 순조롭게 촬영을 마쳤다. 끼와 열정을 갖춘 배우로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