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광은 25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 출연해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보다 15kg을 감량한 상태"라고 털어놓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홍대광은 "노홍철의 '아몬드 다이어트'와 '아이유 다이어트' 등을 시도했지만 오히려 살이 쪘다"며 "그래서 결국 굶어서 하는 방식으로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다도시는 "이렇게 하다가 죽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는 지난해 한 방송을 통해 사과-고구마-단백질음료(프로틴)를 세끼에 나눠 먹는 식단을 공개했다. 당시 아이유는 "유산소 운동으로 1시간 정도 계단오르기를 하고, 스트레칭 하고, 팔굽혀 펴기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