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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모아, 여름슈즈 최대 50% 할인 ‘썸머 페스티벌’ 실시
국가대표 슈즈 멀티숍 레스모아가 여름 슈즈를 최대 50% 할인하는 ‘썸머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오는 23일부터 진행되는 ‘썸머 페스티벌’은 보트슈즈, 샌들, 슬리퍼 등 여름 슈즈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등의 글로벌 브랜드와 버켄스탁, 크록스, 이파네마, 로버스 등 여름 아이템 인기 브랜드의 신상품을 실속 있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멤버십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레스모아에서는 올 여름 인기 아이템인 코르크 샌달과 보트슈즈, 아쿠아 슈즈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로버스의 코르크 샌들 하바나는 귀여운 도트 패턴 아이템과 6cm의 웨지 샌들은 출시와 동시에 여성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버켄스탁의 인기 제품이자 레스모아에 단독 입고된 카이로 블랙, 화이트 컬러는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 이외에도 지금부터 바캉스 시즌까지 활용할 수 있는 로버스의 마리나 보트 슈즈와 이파네마(IPANEMA)의 플립플랍 슬리퍼, 푸마의 아쿠아 슈즈 등 다양한 아이템이 준비되어 있다.
레스모아 관계자는 “급격히 더워진 날씨에 샌들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져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당초 계획보다 이르게 세일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레스모아가 준비한 여름 슈즈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