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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방송된 미국판 ‘Saturday Night Live’ 호스트로 출연한 배우 레나 덤햄의 알몸 열연 영상이 화제다.
레나 던햄은 개봉을 앞둔 영화 ‘노아’를 패러디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레나 던햄은 에덴동산을 배경으로 구약성서 속 ‘아담과 이브’ 상황극을 연기했다.
레나 던햄은 나체로 촬영을 감행했으며 바이블 창세기에 등장하는 뱀과 페미니즘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녀는 사과를 손에 쥔 채 “뱀이 나에게 말을 하는데 정상이야?”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레나 던햄은 현재 미국 드라마 ‘걸스’에 출연 중이며 지난 2013년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