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2~3만원대 중저가 ‘설선물세트’ 본격 판매

롯데푸드가 실속과 건강을 담은 설 선물세트를 본격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6개 카테고리 50품목으로, 2~3만 원대 중저가 제품이 많이 포진되어 소비자의 부담을 덜었다. 송중기가 광고한 7무첨가 로스팜 엔네이처 세트와 쾌변 두유 세트가 추가되어 건강과 품격까지 더했다.

롯데푸드는 올해 선물세트 가격을 대부분 동결하거나 내림으로써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였고, 건강을 생각한 7무첨가 엔네이처 세트와 기능성 쾌변두유 세트를 추가해 어느 해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구성이 되도록 했다. 가격 역시 1만원 대부터 12만원 대까지 다양해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세트 구성에도 힘을 썼다. 1인 가구 증가 트렌드를 반영해 120g 소용량 캔햄으로 구성된 세트를 마련했고 온라인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온라인에서만 구입 가능한 1~2만 원대 저가세트도 함께 출시했다.

롯데푸드 선물세트는 할인점 등 가까운 소매점은 물론 파스퇴르몰 등 온라인에서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이소은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