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열등 생산·수입 전면금지 법안과 관련해 조명산업이 형광등에서 LED조명으로 전환되어지는 가운데, 세계 LED조명시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는 필룩스(대표 노시청, www.feelux.com)가 주목 받고 있다. 해외에서 인지도가 높은 필룩스는 매년 3~4회 해외 전시회를 통해 신기술을 선보이고 있으며 감성조명 선두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감성조명은 인간의 눈에 가장 편안한 자연빛의 변화를 실내에서 재현하는 것이다. 감성조명 이 외에도 사용자의 심리상태나 몸상태 인지하여 적절한 조명·온도·습도·채광·콘텐츠·혈압·체성분·활동량 등을 제공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는 감성조명 문화 시스템을 구축중이다. 또한 필룩스 led 제품 중 디바레일(D bar Rail)은 그동안 DC(직류) 제품의 약점인 연결 개수 제한의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Rail이 전원공급 방식이어서 자유로운 탈·부착이 가능하며 수십미터까지 연결가능한 친환경적인 led조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필룩스는 조명을 문화로 발전시키기 위해 조명박물관을 개관하여 대중과 소통하고 조명문화를 체험하고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필룩스의 신기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라이팅콘서트를 통해 조명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노시청 회장은 “이제 조명이 어둠을 밝히는 도구에서 벗어나 인간의 오감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문화상품으로 거듭나야한다”고 밝히며, “기존 기술개발의 의미를 넘어선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회복시키는 새로운 개념의 기술변화를 통해 소비자들의 삶의 윤택하게 하고,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에서 자리 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