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톡] 카페베네, 몽골 울란바토르에 1호점 오픈 外

MCM, 신사동 가로수길에 컬쳐 스토어 마지트 오픈

MCM이 브랜드 스토리와 문화적인 감성을 담은 컬쳐 스토어 ‘M:AZIT(마지트)’를 지난 12일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했다. MCM은 마지트 오픈 기념으로 24일까지, 매일 60만원에서 200만원 상당의 MCM 제품을 12만원에 선착순 판매하는 ‘럭키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용물은 제품이 보이지 않게 랜덤으로 구성되며, 오픈 당일에는 선착순 120개, 13일부터 24일까지는 매일 12개씩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MCM의 M과 아지트(Azit)의 합성어인 ‘M:AZIT(마지트)’는 문화와 예술, 브랜드의 역사를 담은 스페셜 컬쳐 스토어로 MCM 제품과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이 어우러진 복합 공간으로 꾸며나갈 예정이다. <사진= '마지트' 검색>

카페베네, 몽골 울란바토르에 1호점 오픈

카페베네가 지난 15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쇼핑몰 내에 카페베네 1호점을 오픈했다. 카페베네 몽골 1호점은 수도 올란바토르 바양골 구역의 시내 중심광장 서쪽에 있는 복합쇼핑몰인 맥스몰 1층에 위치했다. 매장은 약 264㎡(34평)의 규모로 42석의 좌석을 갖췄으며 쇼핑몰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몽골 1호점의 주 고객이다. 카페베네는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이 활성화 되지 않은 몽골에서 와플, 허니브래드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중점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겠는 계획이다. 더불어 몽골 2호점도 내년 1월 중 울란바토르 내 징글테 구역의 국립백화점 1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맥도날드, 교육기부대상 교육부장관상 수상

맥도날드가 16일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13년 제2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의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맥도날드는 지난 7년간 서울과 부산 지역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프로축구 구단의 전문 유소년 코치들을 파견하여 무료 학교 방문 축구교실을 운영해 왔다. 올해는 ‘아빠와 함께 하는 축구 교실’, ‘다문화가정 어린이 대상 축구교실’을 선보이며 그 대상을 확대했다. 조 엘린저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는 “한국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생활을 위해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국내 대표 교육 기부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11번가, 국가고객만족도지수 2년 연속 1위

11번가가 16일 NCSI(국가고객만족도지수) 1위에 올랐다. 이로써 11번가는 NCSI·KS-SQI·KCSI·KS-WCI 등 국내 4개의 고객 만족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1번가는 올해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74점을 기록했다. 2011년(71점), 2012년(72점)보다 지수가 상승해 2년 연속 오픈마켓 부분 수위를 기록했다. '4대 보상제'(위조품 110% 보상제·110% 최저가 보상제·고객실수 보상제·배송지연 보상제)와 '연중무휴 24시간 콜센터 운영' 등을 시행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11번가는 고객만족 4관왕을 기념하기 위해 OK캐쉬백 사용 시 전 상품 11%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