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늦여름 패키지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힐튼 남해가 늦은 바캉스를 떠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늦여름 칠아웃 패키지(Late Summer Chill Out Package)’를 내놨다. 스위트 룸 1박을 포함해 브리즈 조식 뷔페, 특선 디너 세트, 더 스파 무료 입장권과 ‘쉼 테라피’ 프로모션 이용권이 포함돼 있다. 남쪽에 자리해 9월에도 야외 수영장이 전혀 부담 없다.
전신 테라피는 9만9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바다 조망 오아시스 시그니처 허브티를 마신 후 딥티슈 마사지와 발 반사구, 다리 전면 마사지 등으로 구성된 테라피가 포함돼 있다.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주중 2명 이용은 29만7000원, 4명은 49만3000원(세금·봉사료 별도)부터 이용 가능하다. 9월 주중 날짜에 예약하는 고객 100명(선착순)에게 칠레 쿤자 와인 1병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힐튼 남해(www.hiltonnamhae.com)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