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서울, 슈퍼매치 티켓 있으면 ‘FA컵 30%’ 할인 행사
FC 서울이 7일 열리는 FA컵 8강 부산아이파크와 경기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슈퍼매치의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홈 경기 할인 이벤트를 제공한다. 슈퍼매치(3일·수원전) 입장권을 소지한 팬들은 FA컵 8강전에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슈퍼매치의 티켓, 예매 문자, 사진 등 슈퍼매치와 함께했다는 증거물만 있으면 30%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은 지난 경기를 봤던 동일 구역, 권종에 한하며 1인 1매까지 구입 가능하다.
FA컵 8강전 예매는 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FC서울 공식 애플리케이션, 인터파크를 통해 경기시작 3시간 전까지 가능하다. 서울의 이벤트 등보다 자세한 정보는 FC서울 홈페이지와 트위터(@FCSEOUL), 페이스북(/fcseoul)을 통해 얻을 수 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