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홍은 지난 9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27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에서 포토제닉상을 받았다.
모델 출신으로 현재 기상캐스터를 꿈꾸고 있는 대학생. 사진 속 가장 예쁜 인물로 평가받는 포토제닉상을 수상했다. 박은홍 외에 이날 대회는 김소연이 1위에 해당하는 '지'로 뽑혔다. 2위 '덕'은 박효나, 3위 '체'는 박수빈, 주관방송사 현대미디어상은 임헌진이 수상했다.
박은홍은 박은지·박은실의 막내 동생이다. 박은지는 평소 동생의 미모에 대해 방송을 통해 자랑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