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신작 MMORPG ‘최강의 군단’ 홈페이지 열려
신생 게임개발사 에이스톰은 신작 MMORPG '최강의 군단'의 공식 홈페이지가 10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최강의 군단은 인기 액션 RPG인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를 개발한 김윤종 에이스톰 대표와 주축 멤버들이 만든 MMORPG다. 기존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개성있는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가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공식 홈페이지는 게임 로고와 비공개 테스트 오픈 일자, 캐릭터 소개, 공식 카페로 구성돼 있다. 총 11종의 캐릭터를 매일 하나씩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오는 13일에는 검사인 ‘나그네’, 14일에는 물총을 무기로 하는 ‘아라공주’를 선보인다.
최강의 군단은 2년이 넘는 제작 기간과 4차례의 포커스 그룹 테스트가 진행됐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