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는 지난달 공개된 한 여성브랜드 봄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끌었다.
'여신' 느낌의 스커트부터 단정한 팬츠 봄의 느낌이 나는 원피스 등 많은 의상으로 갈아입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여러 장의 사진 중 특히 청바지를 입고 바닥에 앉아있는 컷이 시선을 모은다. 무릎부터 허벅지의 길이가 무릎 이하보다 길다. 장윤주도 부러지 않을 '롱다리'는 잊고 있던 김태희의 새로운 매력 포인트.
네티즌은 '아무리 김태희라지만 이건 좀…' '국과수에 의뢰 한 번 해봐야겠네'라고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