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isp/image/2013/03/11/isphtm_20130311133424437.jpg)
동아오츠카가 창립기념일을 맞아 서울 용두동 본사 신관 7층 강당에서 제34회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장기 근속자에 대한 포상 행사도 함께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희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비전 2017의 첫걸음을 딛는 원년으로 만들어 혁신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하는 동아오츠카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온 힘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장기근속 및 포상에는 30년 근속상-서울영업부 최재석 과장, 20년 근속상-마케팅본부 이진숙 이사 외 16명, 10년 근속상-특수영업부 이영복 대리 외 3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기근속자에게는 상금과 여행상품권이 부상으로 전달됐으며, 정근상과 노조추천 공로상에 대한 시상도 이어져 임직원 총 58명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