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는 OCN '더 바이러스'로 촬영 중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센스만점 귀여운 새해인사를 전했다.
복을 가져다 준다고 하는 복조리와 자필 새해 메시지 등 새해 복을 기원하는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함께 맑은 미소로 새해 인사를 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자필 메시지의 예쁜 글씨체가 돋보인다.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다~ 성취하시는 한해 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자필로 작성한 새해 카드 속 이기우의 손글씨가 남자 글씨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예쁘고 깔끔한 의외의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더 바이러스'는 사망까지 단 3일, 치명적 바이러스를 추적하는 특수감염병 위기대책반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 이기우는 부드러우면서도 냉철한 야누스 매력을 지닌 천재 감염학자 김세진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