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호경(33)의 확 달라진 최근 모습에 눈이 돌아간다.
고호경은 2010년 방송된 tvN 시트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생초리' 이후 존재를 감췄다.
그는 이후 쇼핑몰 운영만하고 있을 뿐 다른 활동을 쉬고 있는 상태다. 쇼핑몰 사진 속 그의 외모는 놀랍다. 과거 얼굴은 온데간데 다 사라졌고 당장 걸그룹으로 데뷔해도 될 모습만 남아있다. 하지만 얼굴이 너무 달라져 예전에 있던 개성도 다 사라진 것.
네티즌은 '예쁘긴한데 예전 얼굴이 없네' '전형적인 쇼핑몰 피팅녀다운 얼굴' '포토샵의 힘이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호경은 2006년 대마초 사건으로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